중성화 이후 왕성한 식욕을 보이는 상큼이
그래도 일전에 안먹던 사료를 주면 막 칭얼댄다-.-
항상 배가 고프지만 그래도 맛 없고 먹기 싫은 건 안 먹겠다는 심보
그런 점이 날 더욱 닮았다고 생각한다......

인상이 점점 후덕 ㅋㅋ





이불 덮고 책 보고 있는 데 옆에 와서 앵앵거리는 큼큼이







이것이 바로 밥을 달라고 말하는 상큼이
딱 밥그릇 앞에서 입을 조만큼만 벌리고 얘기한다-.-;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 쉽고 간결한 화법 구사!
이런 의사전달만은 참 명확한듯-.-;;



2009. 9. 7. 23:19 Trackback  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