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09.29 큼이큼이 3
2009.09.07 뚱냥이 1
2009.08.27 회복중인 상큼이 2
2009.08.23 심신이 지친 상큼이 3
2009.08.04 그래 결심했어 2
2009.07.13 인상을 좌우하는 눈썹 1
2009.07.13 대참사 1
2009.07.13 성격 나빠 보이는 고양이 2
2009.07.13 나를 낚는 상큼이
2009.07.13 창틀이 좁다

화장품 파우치 좀 뒤지는 고양이





공주포즈로 잠자는 고양이





사람처럼 등대고 자는 고양이





나 컴터 못하게 하는 고양이





지성묘답게 책베고 자는 고양이





2009. 9. 29. 00:32 Trackback  Comment


중성화 이후 왕성한 식욕을 보이는 상큼이
그래도 일전에 안먹던 사료를 주면 막 칭얼댄다-.-
항상 배가 고프지만 그래도 맛 없고 먹기 싫은 건 안 먹겠다는 심보
그런 점이 날 더욱 닮았다고 생각한다......

인상이 점점 후덕 ㅋㅋ





이불 덮고 책 보고 있는 데 옆에 와서 앵앵거리는 큼큼이







이것이 바로 밥을 달라고 말하는 상큼이
딱 밥그릇 앞에서 입을 조만큼만 벌리고 얘기한다-.-;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 쉽고 간결한 화법 구사!
이런 의사전달만은 참 명확한듯-.-;;



2009. 9. 7. 23:19 Trackback  Comment

수술 당일엔 병원에서 선생님이 직접 검사-수술-케어까지 해주셨고
다음날부터는 통원치료를 받았다. 걸어서 7분 정도 거린데도 케이지로 들고 가려면 꽤 무거운.
이제 더이상 손가방에 들고 오던 아기 고양이 시절을 하면 안되는고다.
내가 낮엔 바쁜 관계로 내 대신 드레싱 통원치료에 수고해주신 남친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...
낯을 그다지 가리지 않는 상큼이지만 이제 케이지=병원 정도는 아는지 징하게 애를 먹였다고 한다.

토요일에 수술해서 수요일에 실밥을 푸는 것으로 이제 병원은 당분간 안녕~
몸무게가 좀 빠졌대서 이 참에 다이어트나 시켜볼까! 했는데 슬슬 식욕을 회복하는 듯.
중성화 후에 무척 살이 찐다던데, 두렵다 -.-




배에 저게 수술자국이당
실밥이 적나라하게 나온 사진도 있지만 ;ㅁ;





상큼이 아포? ㅠ.ㅠ





그래도 그와중에 그루밍 열심히 함
가끔 상큼이 얼굴을 찬찬히 뜯어보면 카라 한승연이 보인다
이 사진은 별로 안 그렇고 실물을 보면 가끔 그래






간식 먹는 상큼이
다이소에서 간식 전용 그릇을 하나 샀다
아오 기엽


남친이가 형광등 새로 갈아줘서
사진이 한결 밝아졌다!
역시 사진은 조명빨이양

2009. 8. 27. 00:22 Trackback  Comment

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마친 상큼님 ㅠㅠ
하루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온 건데도 아직 마취가 덜 깬 건지 기분이 나쁜건지
종일 잠만 자다가 이제서야 캔 좀 드시다가 얼마 안가 다시 누워계신다
건강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암컷이고 이것저것 추가비용이 많아 천문학적인(!) 액수가 들었다
여러가지로 중성화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
민둥민둥한 배에 선명한 실밥 자국을 보면 마음이 아픔 ㅠㅠ 얘가 뭘 알겠어 ㅠㅠ

의사쌤이 상큼이 넘 건강하고 착하다고 ㅜ.ㅜ
엑스레이도 피검사도 냥소리 한번 없이 얌전했다고 한다


2009. 8. 23. 23:14 Trackback  Comment


자궁과 난소를 들어내야한다는 말이 좀 마음에 걸리지만
10개월된 고양이가 발정이 벌써 다섯번째 라는 건 역시 ㅜㅜ
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.

지금은 퍼져 자는 중.. 너도 힘들겠지 ㅜ.ㅜ 이 양아치야 ㅠ.ㅠ



2009. 8. 4. 00:30 Trackback  Comment

성격 나빠 보이는 상큼이를 위해 눈썹을 심어줬다 (feat.다이모테이프)


잘 못 붙여서 깡다구 있어 보인다





이제서야 좀 순해보이는 둡



2009. 7. 13. 00:31 Trackback  Comment

사진 하나 둘 떼는 걸로 모자라 아예 보드째 떼먹은 상큼이
저 태연자약한 뒷모습




악마 고양이 ;ㅁ; 그런 눈으로 보지 마 ;ㅁ;





우리집 고양이 성격 나쁨 ㅋㅋ

2009. 7. 13. 00:30 Trackback  Comment

애기 냥이 때의 순진무구함은 없어져버린 지 오래






새 쥐돌이로 나랑 놀아주고 있는 중...

2009. 7. 13. 00:27 Trackback  Comment

찹쌀떡 미끼 내놓고 나를 낚는 상큼이





봉투 안에서 기다리는 사나운 맹수






들이대 들이대!





성질 나빠 보여 -ㅅ-

2009. 7. 13. 00:25 Trackback  Comment


간신히 걸린 발꼬락...



2009. 7. 13. 00:23 Trackback  Comment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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