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마친 상큼님 ㅠㅠ
하루정도 병원에 입원하고 온 건데도 아직 마취가 덜 깬 건지 기분이 나쁜건지
종일 잠만 자다가 이제서야 캔 좀 드시다가 얼마 안가 다시 누워계신다
건강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암컷이고 이것저것 추가비용이 많아 천문학적인(!) 액수가 들었다
여러가지로 중성화는 필요한 작업이라고 생각하지만
민둥민둥한 배에 선명한 실밥 자국을 보면 마음이 아픔 ㅠㅠ 얘가 뭘 알겠어 ㅠㅠ

의사쌤이 상큼이 넘 건강하고 착하다고 ㅜ.ㅜ
엑스레이도 피검사도 냥소리 한번 없이 얌전했다고 한다


2009. 8. 23. 23:14 Trackback  Comment


자궁과 난소를 들어내야한다는 말이 좀 마음에 걸리지만
10개월된 고양이가 발정이 벌써 다섯번째 라는 건 역시 ㅜㅜ
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.

지금은 퍼져 자는 중.. 너도 힘들겠지 ㅜ.ㅜ 이 양아치야 ㅠ.ㅠ



2009. 8. 4. 00:30 Trackback  Comment

성격 나빠 보이는 상큼이를 위해 눈썹을 심어줬다 (feat.다이모테이프)


잘 못 붙여서 깡다구 있어 보인다





이제서야 좀 순해보이는 둡



2009. 7. 13. 00:31 Trackback  Comment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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